CJLION 주방세제 참그린은 연말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구기동 청운 양로원에서 열린 이번 김장 봉사활동은 CJLION의 와다케이지 대표와 임직원, 친환경 주방을 위한 소비자 그룹 ‘그린맘’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870포기의 김장 김치와 비트, 참그린, 휴족시간, 시스테마 등 CJLION 브랜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말벗 되어 드리기, 안마,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사 측은 “‘그린맘’은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주방 환경을 유지해 우리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살리기에 앞장서는 주부들의 모임으로, 환경보전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주부들로 구성된 그린맘의 편의를 돕기 위해, 동행한 아이들을 돌볼 베이비시터와 보육 서비스를 준비, 그린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CJLION 전수경 참그린 브랜드매니저는 “유난히 낮은 기온이 예상되는 올해 겨울, 연말을 맞아 양로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CJLION 참그린은 앞으로도 그린맘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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