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브랜드 탄생 31주년 기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이달 27일까지 루이까또즈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루이까또즈 상품을 가져오면 새 상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헌 제품 1개당 보상금액은 핸드백•가방 10만원, 지갑 3만원이고 동종의 신상품 1개 구매 시 적용된다. 액세서리 및 라이선스 상품은 보상판매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초콜릿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모은 상품들은 유니세프를 비롯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며, 일부는 루이까또즈 역사의 기록물로 보관된다.

루이까또즈 영업총괄팀 김문일 팀장은 “루이까또즈가 31주년을 맞기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보상판매를 기획했다”며 “아끼던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하는 동시에 새로운 상품 구매에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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