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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운영 본죽, 공식사과 했지만···‘소비자 제대로 뿔났다’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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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운영 본죽, 공식사과 했지만···‘소비자 제대로 뿔났다’

입력 2011-11-18 17:32:04 수정 2011-11-21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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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재탕·삼탕죽, 비위생적 환경, 원산지 속임 등이 적발, 소비자들의 질타를 받은 본아이에프 본죽(www.bonjuk.co.kr)이 홈페이지에 공식사과문을 걸었다.

지난 16일 MBC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불만제로는 건강웰빙죽전문점의 비위생실태를 취재 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님이 먹고 남긴 반찬과 식재료를 재사용하거나 정량을 속여 판매하는 일부 죽 가맹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원산지 표시법을 어기고 중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곳도 있었다.

방송 이후 본죽은 소비자들의 의심과 질타가 이어지자 17일 공식사과문을 발표하고, 방송을 통해 적발된 가맹점 2곳(소공동점, 동여의도점)과 자체 조사를 통해 운영지침을 지키지 않은 3곳(용산파크자이점, 신림양지병원점, 여의도역점) 등 총 5곳을 영업 정지시켰다.

사과문에서 본죽은 ‘이번 사안은 일부 가맹점의 불미스러운 영업행위로 판명됐으며, 문제가 된 가맹점은 즉시 영업정지 조치했다’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점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추가로 적발되는 가맹점이 있다면 영업정지, 가맹 해지 조치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식자재 원산지에 관해서는 ‘본사는 국내산 사용을 원칙으로 하나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수입 식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본사에서 사용하는 전체 식자재 중 12%는 중국산’이라며 자연송이는 중국 고산 청정지역 티벳에서, 새우살은 중국 내에서 HACCP인증 받은 업체에서 수입·공급한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용하시는 가맹점에 대한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본사에 제보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일로 인한 고객 여러분의 가르침과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각고의 노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본죽이 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공식사과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플 때 먹는 게 죽인데...먹고 더 아프겠다’,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매장이 또 있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죽 사러가겠습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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