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스타일리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아침 옷장 앞에만 서면 머뭇거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다.
15년간 수많은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온 박선영 교수와 패션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온 민상원 기자가 뭉쳐 그들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나눈다.
『믹스 앤 매치』(나무[수:] 펴냄)는 셔츠, 바지 등의 의류를 비롯해 신발과 가방, 액세서리까지 총 15객의 카테고리로 나눠 2030 여성들이 갖춰야 할 100가지 아이템을 알려준다.
이 옷들이 왜 필요한지, 구입할 때는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365개 이상의 스타일링을 담았다. 이미지로 보여주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따라 입기 쉽다. 사계절은 물론 환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코디법도 포함했다.
알렉사 청, 시에나 밀러 등 스타일 아이콘으로 각광받는 스타들의 스타일링 비법을 알려주고 따라 입을 수 있는 팁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입력 2011-11-20 01:03:14
수정 201111200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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