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일반인 촉촉화보 모델 선발 이벤트를 진행했다.

니베아는 지난 17일 강남에 위치한 연기/모델 아카데미에서 니베아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응모한 369팀의 도전 팀 중 예선을 통과한 37개 팀과 함께 카메라 테스트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정한 오디션을 위해 니베아 관계자 및 광고 대행사 및 모델 에이전시 대표, 영화감독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오디션 현장에서는 각 팀들의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는 개인기 열전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17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2개 팀(가족, 연인, 친구 각 4팀)은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니베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veakorea) 에 팬들이 선사하는 댓글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우승팀은 12월 첫째 주 촬영을 통해 유수의 패션/뷰티 매거진 1월호에 니베아 촉촉화보 모델로서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니베아는 100년 동안 사랑해온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가족, 친구, 연인끼리 촉촉하고 젊은 시절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국내소비자들과의 더욱 친밀한 커뮤니케이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의미 있는 마케팅활동들을 통해 100년의 역사가 가진 브랜드의 전통과 글로벌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다져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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