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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 콘서트 신촌서 만난다

입력 2011-11-21 15:49:51 수정 20111121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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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8, 29일 양일간 일본의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콘서트를 또 다시 서울에서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일본에서 ‘20th L’Anniversary TOUR‘ 로 5대 도시를 투어중인 라르크 앙 시엘은 오는 12월 4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투어 파이널 공연을 일본 전국 극장 및 홍콩, 대만, 한국 등으로 동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GLAY, LUNA SEA와 더불어 일본의 3대 록밴드로 불리는 라르크 앙 시엘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0월에 발표된 싱글 ‘XXX’는 발매 첫날 오리콘차트, 레코초크차트 1위를 기록, 결정 20주년 3rd싱글 ‘CHASE’도 12월 21일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공연 당시,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결성 20주년 기념 콘서트였던 만큼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으며, 일본 현지에서 생중계되는 만큼 동시간대에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값진 선물이었다.

상영 당일 또한 함께 노래를 열창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등 객석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 실황 생중계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디지털 영사기와 최첨단 위성 네트워크망을 통해 관객들에게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과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오는 12월 4일 메가박스 이수, 신촌에서 그날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만끽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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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15:49:51 수정 20111121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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