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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렐, 스타일과 기능 모두 갖춘 프리미엄 부츠 2종 출시

입력 2011-11-21 16:09:37 수정 20111121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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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에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방수•방한 롱 부츠 제품인 ‘토피노’와 ‘소렐 88’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소렐 ‘토피노’와 ‘소렐 88’은 이번 시즌 컨셉인 ‘Fearless’를 잘 드러낸 제품이다. 강렬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도전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춰 폭설 및 한파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토피노’는 독립적이고 강렬한 여성상을 표현했다. 32cm 높이의 롱 부츠에 브라운 톤의 퍼를 가미해 세련미를 더했다. 신발 외피에는 방수 고무를 접목, 겨울철 눈길에도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 레드컬러를 비롯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1988년 캘거리 올림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소렐 88’은 38cm 길이감의 롱 부츠로 펠트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찬바람으로부터 보온성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방풍 기능의 갑피로 눈, 비로부터 완벽한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화사한 화이트 컬러를 포함해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토피노’와 ‘소렐88’은 런웨이 시티 스타일의 롱 부츠로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에 매치하면 더욱 발랄하고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스키장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소렐 마케팅 담당 남수연 차장은 “작년에 이어 올 겨울 역시 폭설과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 예측된다”며 “이에 따라 실용적인 기능에 스타일을 갖춘 방한 부츠 제품이 올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될 것” 이라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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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16:09:37 수정 20111121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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