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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3가지 보습으로 세안후에도 촉촉하게’

입력 2011-11-22 10:58:07 수정 20111122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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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날씨, 추위의 시작과 동시에 대기가 급격히 건조해졌다.

여기에 히터와 난로 등 난방 기구를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실내의 건조함이 가속화 되고 있다.

초겨울 대기의 변화는 기관지염,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수분과 함께 피지 분비도 줄어드는데, 이렇게 유수분 밸런스가 동시에 깨지면서 피부 저항력은 떨어지고 각질은 더욱 증가한다.

따라서 겨울철 피부 관리는 ‘수분 보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특히 스킨케어의 가장 첫 번 째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 수분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이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에는 세안 후 피부가 특히 하얗게 일어나고 당기는 현상이 심해진다.

따라서 수분이 많이 함유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순한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같은 폼 클렌징이라도 제형이 물에 가깝고 입자가 투명할수록 수분 함유량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자극 없는 제품을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메이크업을 지울 때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고 각질을 강화할 확률이 높으므로 가급적이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고운 거품의 폼 클렌징을 통해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이 피부에는 좋지만, 메이크업 잔여물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젤’ 제형의 클렌징 제품을 추가해 이중 세안을 할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미래로 오르비스의 ‘클렌징 젤’은 메마른 초겨울,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꼭 맞는 수분 클렌징 제품이다. 젤 특유의 말캉한 탄력이 만드는 쿠션 효과로 마찰 등 피부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제거해 주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젤 제형이지만, 메이크업 성분과 만나면 액상 타입으로 변해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미세한 피부 결 사이사이의 메이크업까지 놓치지 않고 지워준다.

메이크업과 더러움만을 제거하고 피부에 필요한 방어기능은 보호해주며, 히아루론산 나트륨, 마린 콜라겐, 로얄제리 추출물의 강력한 보습 효과로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티슈 없이 물로 바로 씻어낼 수 있는 간편함은 기본, 젖은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오일컷(OIL CUT) 클렌징으로 친수성이 강해 샤워를 하면서 동시에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폼 클렌징 전 단계에서 가볍게 마사지 하듯 사용하면 된다.

‘클렌징 젤’은 오르비스 더 샵과,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주문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시즌 특가로 12월 31일까지 정가에서 1,000원 할인된 17,000원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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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0:58:07 수정 20111122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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