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로 주목받고 있는 스위스 명품브랜드 스털링(Stuhrling) 와치가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

스털링 와치는 오랜 전통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손목의 흔들림으로 자가 충전되어 작동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다이얼 앞, 뒤면 모두 시계 내부의 무브먼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그 동안 스털링 와치는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 하였으며, 비싼 대행료와 A/S가안 되는 불편을 호소했던 터라 국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런칭 소식을 먼저 접한 네티즌들은 “실물로 보고 구매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비싼 배송료 이젠 굿바이”,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좋을 것 같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성들의 개성을 표현해 주며 그 사람의 품격을 대변해 주는 스털링 와치와 함께 올 겨울 나만의 패션 감각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스털링 와치는 H몰, 11번가, 옥션, 디앤샵 등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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