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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를 켜기 전, ‘피부 수분’부터 방어하라

입력 2011-11-22 17:29:20 수정 201111231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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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실내는 물론 이동하는 차 안에서까지 온풍기에 의한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온풍기의 따뜻한 바람은 추위를 피하게 해주지만, 피부 속 수분증발까지 야기한다. 나를 위해 남자친구가 히터를 켜주기 싫을 정도로 메말라 버린 피부가 돼 뒤늦은 후회를 하기 전에, 피부 속 수분을 미리 방어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빛나는 무결점 동안 피부로 유명한 직장인 여성 A씨는 겨울철 혹독한 추위에도 차 안에서 온풍기 바람을 절대 틀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온풍기의 따뜻한 바람은 우리의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 건조함을 부르는 주원인이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 피부의 건조함은 바로 탄력 저하로 인한 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 속부터 탄탄하게 채우는 수분 방어가 중요하다.

촉촉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수분 방어의 비결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피부 속부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다.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전달시키고 유지될 수 있도록 최적의 밸런스를 맞춰 주자.

▲ 라네즈가 추천하는 ‘수분 제품’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 결을 가꾸어주는 롱래스팅 수분 에센스.

옵티말 미네랄워터의 강력한 수분 공급, 천연보습인자의 피부 속 수분 밸런스 유지, 함초 추출물의 독소 제거 및 수분 순환작용 3단계로 이루어진 워터 펌프 시스템이 24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주어, 피부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 시켜 주고 거칠고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강력한 수분 공급과 풍부한 사용감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주는 촉촉한 사용감의 24시간 롱래스팅 수분 크림.

항산화 효능과 자극 완화 효능이 있는 포도씨 오일과 망고씨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유연하게 가꾸어주며 피부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준다.


건조하고 거칠기 수운 턱, 뺨 부위의 수분 사각 지대를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두 겹으로 특별 디자인된 보습 시트 마스크.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는 백년초 열매 추출물이 수분 보존력을 향상시켜 건조한 부위를 더욱더 탄탄하게 수분으로 채워 준다.

차가운 공기와 건조한 바람에 의해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선 수분 에센스가 필수다.

수분 에센스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준 후, 피부 재생 효과와 함께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모이스춰 크림으로 이중 보습을 하는 것도 좋은 수분 방어 비법. 특히 거칠어진 피부라면 일주일에 1~2번은 수분 사각지대인 턱과 뺨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수분 마스크로 스페셜 케어를 해주면 효과를 배로 얻을 수 있다.

건조함에 화장이 들떠서 남자친구에게 가까이 보이고 싶지 않은 푸석한 얼굴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피부 많이 상했다, 예전만 못하구나’ 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바로 지금부터 촉촉한 수분방어를 시작하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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