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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스무살! 패딩으로 화려한 변신 시작!!

입력 2011-11-23 11:26:33 수정 20111123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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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성큼 다가온 겨울, 매년 이맘때면 예비 스무살들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된다. 하지만 아직은 멋을 내는 게 익숙지 않은 학생들의 손길은 편안하고 따듯한 ‘패딩 아우터’로 향하기 마련이다.

최근 패딩제품이 둔해 보인다는 고정관념을 벗고 캐주얼뿐만 아니라 포멀룩까지 다양하게 변신했다. 교복을 벗고 따뜻한 패딩으로 개성까지 표현하고 싶다면 비토이가 알려주는 패딩 연출팁을 주목해보자.

▲ 풋풋한 젊음의 상징 캐주얼_비토이의 심플&유니크 캐주얼 패딩룩

예비 대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일은 바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캐주얼룩이다. 올 겨울,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는 심플하고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의 패딩점퍼와 베스트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후드형의 경우 몸판과 후드가 일체형으로 보온효과가 더욱 크며 후드에 오리털을 충분히 넣어 발랄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내부의 오리털 Bag을 두 번 감싸 보온 효과를 강화한 비토이의 패딩은 베스트의 경우에도 이너로 기모 소재의 후드 점퍼나 후드티를 매치하면 한 겨울이 되기 전까지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 활동적인 스포티한 시티 아웃도어룩_아이더 ‘티모르 롱 슬림 다운 재킷’

최근 일상으로 스며든 아웃도어의 인기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보드, 스키 등 겨울 스포츠뿐만 아니라 평소 운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학생이라면 시티 아웃도어룩이 제격이다.

아이더의 ‘티모르 롱 슬림 다운 재킷’은 가벼운 저데니어 나일론 원단과 최고급 구스 다운을 사용해 활동성과 보온성을 갖춘 여성용 롱 다운 점퍼이다.

롱 스타일로 하의에 치마나 레깅스를 매치해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별도의 벨트와 퀼팅 라인의 스티치가 부해 보일 수는 패딩의 단점을 잡았다. 라쿤털이 트리밍된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블랙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첫 번째 정장에 어울리는 캐주얼 포멀룩_커스텀멜로우 ‘트위드 다운 점퍼’

고등학교 졸업 후 남자들의 로망은 교복 대신 수트를 입고 성숙함을 뽐내는 것이다. 하지만 노숙해 보이는 코트보다는 트위드 소재의 다운을 매치하면 포멀하면서도 20대의 발랄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남성 캐릭터 캐주얼 커스텀멜로우의 ‘트위드 다운 점퍼’는 울 소재의 외피와 덕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일반 울 자켓에 보온성을 더한 제품이다.

체크와 단색이 매치된 톤 다운된 블루톤과 그레이&브라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차분한 느낌을 살렸으며 팔꿈치 부분에 덧댄 배색 디테일로 빈티지 스타일을 가미했다. 탈착 가능한 후드 장식이 있어 평소 캐주얼 스타일과도 매치가 가능하다.

비토이 디자인 관계자는 “수능을 막 마친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다 보면 자칫 실용적이지 못하거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선택하게 마련”이라며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나고 최근 디자인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패딩 제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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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3 11:26:33 수정 20111123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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