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이 크리스마스에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1 해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더욱 뜻 깊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음달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추천호텔을 예약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할 수 있다.
추천호텔 결제 완료시 연탄이 4장씩 자동 적립되며, 배달 현황은 12월 26일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들은 크리스마스에 축복을 선물하는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라며 “오마이호텔은 루돌프가 되어 고객의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배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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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4 15:31:14
수정 201111241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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