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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브레인’ 조동혁, “나도 도시 남자가 되고 싶어”

입력 2011-11-25 09:32:12 수정 201111250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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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드라마 KBS2TV ’브레인’의 서준석 역을 연기하는 조동혁이 촬영장에서 평소 대기 중인 모습을 연달아 공개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조동혁은 얼마 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조동혁 촬영장 스토리 2탄’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조동혁이 촬영 스텝과 허물없이 대화하는 내용으로 ‘도시남자가 되고 싶은 조동혁’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다.

주위 스텝들을 재미있게 해주려는 조동혁의 노력과 해맑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조동혁은 드라마 속 카리스마 있는 엘리트 의사와는 달리 평소에는 장난기 넘치고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거 은근 그 다음 버전이 궁금해진다”, “마지막 민망해하며 휴대폰을 넘겨주는 조동혁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 근데 저 커피숍은 어디지?”, “평소엔 저렇게 해맑게 웃는구나~”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조동혁은 KBS2TV 드라마 브레인 에서 자상하고 부드럽지만 승부욕이 강하고 냉철한 이면을 가진 서준석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서준석(조동혁 분)은 라이벌인 이강훈(신하균 분)과 치열한 경쟁 구도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정회진 기자 (j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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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5 09:32:12 수정 201111250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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