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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파티 걱정 NO! 내가 제일 잘나가~

입력 2011-11-25 10:36:13 수정 201111251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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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과 함께 올 한 해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각종 연말 파티 행사 준비로 사람들은 분주하다. 지인들과의 만남에 설레지만 모임에 입을 '파티 룩'이 걱정이다.

보통 파티 룩이라고 하면 화려한 이브닝드레스를 떠올리며 부담스러워 하기 마련. 그러나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일수록 평소에 입던 옷을 대충입기보다는 근사한 옷으로 기분전환해보는 것이 좋다.

스타일링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연말모임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거듭날 수 있다.

▲ 친구들과 편하고 자연스러운 파티 모임 로맨틱 룩


연말이 다가오면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호텔 패키지를 즐기거나 각종 클럽 파티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시즌 여자 친구들의 질투 어린 눈초리와 함께 남심도 사로잡을 수 있는 로맨틱 룩에 도전해 보자.

복고열풍과 함께 7080년대의 비비드한 컬러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형형색색의 코트와 액세서리들이 각광받고 있다.

연말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만한 레드, 그린 등의 코트가 선보이고 있는데 컬러가 튀는 만큼 실루엣은 슬림하고 핏 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날씬해 보일 수 있다.

또한 연말 분위기에 맞추어 모자를 써 주거나 코트의 옷깃에 폭스 퍼나 밍크 퍼로 액센트를 준다면 파티에 어울리는 드라마틱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에는 미니멈한 디자인의 백이나 킬힐과 같은 액세서리와 매치하여야 깔끔한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킬힐은 여성의 다리라인을 예뻐 보이게 하고 몸매를 돋보이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다. 킬힐이 다소 익숙하지 않다면 가보시 있는 제품을 선택해 좀 더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 회사 업무를 끝낸 저녁 파티 퀸으로 등극할만한 시크한 섹시 룩


망년회, 사내 행사 등 각종 모임으로 바쁜 연말, 회사 생활에 지쳤다면 시크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기분전환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시즌에도 여성의 섹시함과 페미닌 함을 돋보이게 해주는 레오파드 프린트가 각광 받고 있다.

레오파드 아이템은 프린트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심플한 스타일링에 한 두 개의 아이템으로만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롱 코트에 레오파드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숨겼다 반전패션을 선보이는 것도 좋다. 또한 로즈골드 빛의 볼드한 이어링을 활용한다면 한층 글램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보온성을 더하고 싶다면 퍼 소재의 볼레로나 베스트, 장갑 등을 매치해 보자.

이번 연말 자신감 충만한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매력을 뽐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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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5 10:36:13 수정 201111251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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