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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어디에, 어떻게 뿌리세요?’

입력 2011-11-25 11:46:03 수정 2011-11-28 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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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 목덜미, 머리카락, 과연 향수는 어느 곳에 뿌리는 것이 정답인가.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향수는 종류도 다양하지만 뿌리는 방식도 각양각색이다. 뿌리는 부위는 각각 향수의 특징과 사용자의 체온, 머리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다.

향의 선호도에 따라 뿌리는 방식도 여러 가지가 있다.

▲ 뿌리는 방법 별 다른 느낌의 향을 즐겨라

목덜미와 손목 안쪽, 그리고 팔꿈치 안쪽은 정맥이 흘러 향기가 발산하는데 최적의 부위이다.

이 부분에 향수 몇 방울을 떨어뜨리는 것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기본적인 방법. 향수는 알코올이 휘발하며 향을 전하기 때문에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 일수록 잘 퍼지는 성질이 있어 적절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진한 향기가 부담스러울 때는 스커트 밑단 안쪽이나 발목에 향수를 뿌리는 것이 좋다. 향수는 아래에서 위로 퍼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무릎 아래쪽에 향수를 뿌리면 걸을 때 마다 바람을 타고 향기로운 향이 살며시 올라온다. 단 흰색 옷이나 실크 스커트에 향수를 직접 뿌리면 얼룩이 생기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공중에 향을 분사한 후 안개 속을 들어가듯이 향을 몸 전체에 맞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온 몸에 엷고 균형 있는 향기가 퍼질 수 있게 한다.

▲ 맨 몸에 뿌릴 때에 좋은 보디 케어 기능 향수 추천제품


롤리타 렘피카 고유의 향취에 제비꽃의 신선한 향을 더한 보디 케어 기능의 바디용 향수.

라임, 제비꽃, 버베나 및 오리스 뿌리에서 추출한 식물 성분을 더해 향을 통한 심신의 안정은 물론, 피부 보습과 부스팅 등의 보디 케어 기능까지 선사한다.

샤워 후 원하는 부위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거나, 외출 전 피부에 발라 가벼운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머리카락을 이용해 향을 뽐내라

향수를 헤어 미스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빗에 향수를 뿌려서 쓰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르고 은은한 향까지 난다. 직접 모발에 뿌리면 양 조절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분사한 후 손가락을 이용해 머리카락 안쪽을 빗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긴 머리를 묶지 않고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목덜미에 향수를 한두 방울 뿌리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부분에 향수를 뿌리면 향이 모발에 가려져 향기를 변질시키는 원인이 되는 햇빛을 피하면서도, 오랫동안 은은한 향기를 유지 할 수 있다.

▲ 향이 나는 다양한 질감으로 겹겹이 향을 입혀라

아침에 뿌린 향수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향을 겹겹이 쌓는 방법도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좋아하는 향수와 향이 같은 계열의 바디 제품을 사용하는 것. 상쾌한 샤워 젤로 샤워를 마친 후, 몸이 젖은 상태에서 바디 로션으로 전신을 마사지해 향기의 층을 쌓고 마지막 단계로 향수를 뿌린다. 향수는 젖은 상태에서 뿌릴수록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사실도 잊지 말 것.

또한 다른 향을 겹치는 묘미를 즐길 수도 있다. 다만 인공 향이 첨가된 경우 각각의 노트가 뒤섞이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 다음 가장 무거운 계열의 향수부터 시작해 가벼운 것을 마지막에 뿌린다. 처음 뿌리는 것은 베이스 노트, 중간은 미들 노트, 마지막은 향수를 뿌렸을 때 처음 맡을 수 있는 톱 노트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쉽다.

▲ 겹겹이 입혀 오래도록 향을 즐길 수 있는 보디 & 향수 추천제품


은은한 유백광의 입자들로 이루어진 젤 타입의 샤워 크림. 아주 미세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며 상큼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향이 피부에 오래 남는다.

- 씨 롤리타 퍼퓸드 보디 로션

클로버 추출물이 함유된 파우더 핑크 빛의 바디 로션. 탁월한 보습과 재생기능으로 피부에 실크 같은 부드러움을 주며, 하루 종일 지속되는 은은한 잔향이 매력적이다.

- 씨 롤리타 오 드 퍼퓸 스프레이

패셔너블한 향수 보틀 안에 담긴 핑크 베리의 탑 노트와 결합된 절묘한 시트러스향이 첫 향부터 피부를 감싸 안으며 잔향의 자욱까지 깊이가 있는 순수함을 부각시키는, 자유롭고 센슈얼한 파리지앵의 열정을 상징하는 플로럴 스파이시의 상큼한 향수.

항상 똑같이 뿌리던 향수. 이제는 향수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센스 있게 향수를 뿌릴 줄 안다면, 언제 어디에서든지 향기로운 향으로 사람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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