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비타민 솔가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솔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기념해,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미리 받는 산타의 선물’ 포토 이벤트를 개최했다.

회사 측은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삼성, LG등 가전 판매 역시 해당기간 시장 점유율이 바뀔 정도로 연중 가장 큰 세일기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솔가는 12월 4일까지 전 제품 30%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김정철 CMD는 “세계적으로 경제위기에 따른 소비감축이 예상되는 만큼, 연말 세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솔가 비타민의 경우 평소 세일이 적은 노세일 브랜드 성격이 강해 작년에 이어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64년 전통의 친환경 비타민 ‘솔가(www.solgar.co.kr)’는 1947년 이래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고집하며 소량생산만을 하는 high-end 브랜드로, 전세계 57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전체 상품의 절반 이상이 코셔(유태인 청결식품 인증) 인증 받았으며, 재활용 촉진 및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전 제품에 친환경 갈색 유리병을 사용하고 있다.

솔가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임산부에게 인기 높은 ‘솔가 엽산 400’, 고함량 비타민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유기농 인증을 받은 식물성 오메가 3-6-9 함유 제품 ‘아마씨유’, ‘비타민 B콤C 콤플렉스’, 식물성 ‘솔가 오메가-3 DHA’ 등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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