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가 벨기에 전통방식으로 만든 ‘메이플 와플’을 출시했다.
‘올가 메이플 와플’은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국산 버터, 유정란 등 고급 재료만을 엄선해 벨기에 전통방식으로 만든 와플 타입의 과자 제품이다.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메이플 시럽을 사용해 달지 않고 담백하며, 칼슘 성분을 강화해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 합성 팽창제,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등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가격은 80g 2,500원.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송상민 과장은 “최근 안전한 과자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지향 콘셉트의 ‘올가 메이플 와플’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올가홀푸드는 ‘메이플 와플’ 출시를 기념해 10개 직영점에서 12월 1일까지 점장 추천 시식행사와 3+1 증정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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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5 14:59:31
수정 20111125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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