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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트리오, ‘43주년 동갑내기 음식점 찾아요’

입력 2011-11-28 14:43:51 수정 20111129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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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주방세제 ‘트리오’의 출시 45주년을 맞아,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 음식점을 찾는다.

회사 측은 “1966년 12월 국내 첫 주방세제로 출시된 트리오는 올 12월로 만 45세가 된다”며, “이에 따라 트리오는 45주년 기념사업 차원에서 1966년도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국민밥집’격인 장수음식점에 대한 결연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연 신청은 트리오 출시와 같은 해에 문을 연 1966년생 일반음식점이면 가능하며, 음식점 상호, 주소, 연락처,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메일(ktlee@aekyung.kr)로 보내면 된다.

신청한 음식점 중 매월 1곳씩 뽑아 해당음식점에서 사용할 1년 치 트리오와 함께 ‘국내 최장수 트리오 선정 국민밥집 인증패’를 수여한다.

애경 관계자는 “트리오가 만 45년간 최장수 현역 주방세제로 꾸준히 고객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전국 방방곡곡의 음식점 주방의 도움이 컸다”며, “트리오를 45년 동안 써온 동갑내기 음식점들과의 결연을 통해 100주년을 함께 준비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기념사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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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8 14:43:51 수정 20111129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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