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영된 KBS 청춘불패 시즌2 G8의 고민자랑코너가 많은 이들의 박수응원과 시샘을 동시에 받아 화제다.

지현우가 인정한 피부미인 미쓰에이 수지의 외모콤플렉스 망언, 폭력을 부르는 초절정 애교녀로 등극한 소녀시대 써니, 라미네이트시술을 고백한 쥬얼리의 예원, 송중기바라기를 고백한 씨스타 보라 등 솔직한 소녀들의 고백에 박수 응원을 보내는 한편 지나친 겸손이자 망언이라 질투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추운 날씨 속 촬영임에도 여린 그녀들의 가벼운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 미쓰에이 수지가 입은 가벼우면서도 상큼 발랄한 오렌지빛 구스다운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그녀들이 단체로 착용한 상큼발랄한 구스다운은 ‘휠라 IB70 구스다운’으로 오렌지, 블랙, 네이비, 코발트블루 등 네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소녀시대 써니는 구스다운에 시베리안 스타일의 털모자를 앙증맞게 스타일링 했고 미쓰에이 수지는 스트라이프 니트 상의에 화려한 프린트의 레깅스를 오렌지빛 구스다운과 매치시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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