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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과학‘ 두 마리 토끼 잡는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11-11-28 09:25:48 수정 20111128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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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세계사 통달하기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는 중학생을 위한 세계사 특강 프로그램 ‘역사와 과학기술이 만난 세계사 히스토리언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역사와 과학기술이 만난 세계사 히스토리언스’는 정치와 사회의 관점에서만 역사를 이해하려 했던 기존의 역사 교육에서 벗어나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중심으로 세계사를 살펴보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사를 바라보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역사적 쟁점을 놓고 토론을 하거나 창의적으로 재구성하는 말하기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토의·토론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개정된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포함된 다양한 도표와 지도, 통계자료 등을 활용한 문제은행 부록이 포함돼 ‘역사’ 과목 내신에 대비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독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3권, 워크북 ‘역사와 과학기술이 만난 세계사 히스토리언스’ 3권, 문제은행 ‘스스로 이해하고 풀어보는 히스토리언스’, 별지 ‘연표와 스티커로 한 눈에 정리하는 히스토리언스’로 구성됐다.

또 한우리 아이 온라인 사이트에서 중간·기말·총괄평가를 할 수 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오서경 책임 연구원은 “우주선, 컴퓨터, 스마트폰 등 과학의 눈부신 발전이 역사의 흐름을 뒤바꿔 놓은 것을 통해 보면 과학기술은 역사를 들여다보는 하나의 방법이자 인류 역사의 출발점이라 단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한우리는 정치와 사회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던 기존의 교육에서 더 나아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세계사를 공부하는 특강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이 두루 재미있게 받아들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입학사정관제에 발맞추어 창의적 자기주도형 교육으로 방학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국사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사 뛰어넘기’와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해 통합적으로 사고하도록 돕는 ‘통합교과 뛰어넘기’가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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