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은 렛미플라이(Let me fly)의 체험학습 전용 교구재 ‘파닉스 트레인 츄-츄(Phonics Train Choo-Choo)’를 출시했다.

‘파닉스 트레인 츄-츄’는 프리미엄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렛미플라이를 개발한 청담러닝에서 만든 유아 영어 체험학습 전용 교구재로 알파벳 타일에 이중 자음과 모음 파닉스 조합을 추가한 자석타일 교구다.

렛미플라이는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에서 직접 개발한 만 3세에서 만 5세 대상의 유아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식인증 받아 국내 400여개 유아교육기관에서 채택돼 서비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출판유통기업인 준쿠도 서점과 중국 시안 교육그룹을 통해 수출돼 현지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파닉스 트레인 츄-츄’는 자석이 붙은 알파벳 타일을 보드에 붙여가며 유아의 학습 능력에 따라 알파벳 학습, 단어 학습, 문장을 만들어 보는 문장 학습까지 파닉스와 함께 포괄적으로 연습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알파벳 대/소문자의 낱글자 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이중 자/모음이 두 글자 타일로 구성돼 있고, 청담러닝의 파닉스 교재를 그대로 반영한 단어 제시카드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고 효율적으로 파닉스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렛미플라이의 교구재 시리즈는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인증 받은 청담러닝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돼 고가의 특정 영어 체험교실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유아교육 기관과 가정에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1일 출시된 영어단어 낚시 보드게임 ‘영어단어 듬뿍(Word Fishing)’을 비롯해 유아의 동작을 감지해 영어 문장과 노래 등을 반복 재생하여 영어에 반복 노출 시킬 수 있는 세이센서도 곧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청담러닝 유아사업 총괄 전민상 이사는 “이번 ‘파닉스 트레인 츄-츄’를 비롯한 렛미플라이의 교구재 시리즈는 학습과 체험이 융합된 청담 렛미플라이 프로그램의 목적을 잘 반영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며,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녀의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닉스 트레인 츄-츄’는 현재 렛미플라이 프로그램으로 교육 중인 전국 400여개 유아교육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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