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클럽 회원들을 위해 안티에이징센터 및 종합동물병원과 제휴 할인서비스를 런칭 한다고 29일 밝혔다.

KT와 제휴 서비스를 런칭하는 안티에이징센터 차움과 종합동물병원 이리온은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인들도 찾아오는 종합 케어센터.

올레클럽 블랙수트 회원들은 차움의 다양한 건강케어 서비스와 개인의 체질을 고려하여 건강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레 트로아(Les Trois)를 10% 할인된 특별가로 이용 가능하며 이리온에서도 유치원/교육/미용/호텔서비스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토탈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향하는 차움은 개인 VIP룸에서 이동하지 않고, one-stop으로 이뤄지는 고품격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관리 스킨 케어 및 두피모발 케어 등 안티에이징(노화방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리온’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예절교육과 놀이를 통하여 사회성을 길러주는 유치원 서비스 및 여행이나 출장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돌봄이 필요할 때 24시간 수의사와 스텝들이 관리를 해주는 호텔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급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프리미엄급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수준의 안티에이징센터 및 종합동물병원과 함께 서비스를 런칭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 올레클럽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다가 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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