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가 11인 아티스트와 함께 오는 12월 4일 자선파티 ‘청춘만감 플리마켓’을 홍대 ‘커스텀멜로우 H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패션, 그리고 청춘이 함께 어우러진 커스텀멜로우 컬쳐마케팅의 일환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춘만감 플리마켓’에서는 커스텀멜로우의 샘플, 프로젝트보이와 마이셀프 아티스트 애장품, 50 SEOUL(크래커매거진) 셀러들의 소장품 등을 판매하고 에바주니의 김준희, 뮤지션 마이큐, 디자이너 계한희 등 셀러브리티와 디자이너들이 셀러로 참여할 예정이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법인 ‘이든 아이빌’에 기부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한다.
플리마켓과 함께 진행될 파티에서는 프로젝트보이, 마이셀프 아티스트의 어쿠스틱 밴드와 인디씬들의 라이브 공연, 안다빈의 디제잉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 및 자세한 내용은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와 프로젝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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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30 10:43:38
수정 20111130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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