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달콤(dal.komm)은 신메뉴 '초코큐브'와 웨스트라이프(Westlife) Greatest Hits 앨범 응모권, 앨범 포스터로 구성된 '달콤 웨스트라이프 메뉴'를 출시했다.

'초코큐브'는 큐브 모양의 초콜릿을 스틱에 꽂아 따뜻한 우유에 넣고, 직접 녹여 마시는 달콤의 겨울 신메뉴다. 일반 파우더로 만든 초콜릿 음료와 달리 수제초콜릿으로 만들어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스틱으로 저어가며 초콜릿의 녹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입맛에 딱 맞는 초콜릿 농도를 맞출 수 있다.

또한 12월 21일까지 ‘웨스트라이프 메뉴'를 먹고 앨범 응모권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웨스트라이프 Greatest Hits 앨범(스탠더드 버전)을 증정한다.

아일랜드 출신의 4인조 보컬그룹 웨스트라이프는 14개의 넘버원 싱글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총 4천 4백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팝 그룹이다.

지난 10월 해체를 선언한 후 발표된 Greatest Hits는 웨스트라이프의 마지막 앨범이자 14년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베스트앨범이다.

달콤 관계자는 "’웨스트라이프 메뉴’는 웨스트라이프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큰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달콤은 음악 포털 달뮤직(www.dal.co.kr) 유료회원에게 매일 커피를 1+1으로 선사하는 등 음악과 연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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