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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천연성분으로 ‘피부 건강하게’

입력 2011-11-30 14:11:20 수정 20111130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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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장품의 화학성분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부각되면서 소비자의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화장품 업계도 천연성분을 강조하는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성분부터 생소한 성분까지 천연 성분의 영역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독특한 천연 성분의 화장품을 알아보자.

▲ 우유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우유. 클레오파트라가 우유 목욕을 아침, 저녁으로 즐겼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완전식품인 우유는 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양을 듬뿍 준다.


밀크테라피 바이 미니페이스 밀크 버블마스크와 밀크 하이 드레이팅 크림은 우유를 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밀크 버블 마스크는 무스 타입 제품으로 미세한 거품이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주어 우유 마사지와 딥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가 200ml 우유 1만 5천개 분량이 함유돼 우유 빛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밀크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피부에 롤링 할수록 수분이 생겨나는 워터드롭 제품으로 피부 속까지 수분이 차오르게 하여 보습과 미백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

▲ 꿀

꿀은 차가운 바람과 건조함으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당 성분이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들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니스프리 유채꿀 세럼은 플라보노이드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주 유채꽃 꿀을 40% 함유고 있어 촉촉하고 탱탱한 꿀 피부로 만들어준다.

▲ 달팽이 점액

달팽이는 상처를 빠르게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상처가 났을 때 ‘뮤신’이라는 성분의 점액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사람의 손상된 피부 회복에도 효과적이며 이중 기능성으로 피부의 주름과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네이처 리퍼블릭 스네일테라피 70 에센스는 달팽이 점액이 70%가 함유돼 있어 손상되고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며 생명력을 가진 부활초가 피부에 생명력을 넣어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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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30 14:11:20 수정 201111301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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