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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환경사랑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

입력 2011-11-30 14:42:56 수정 201111301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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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29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미래 세대 청소년 그린리더 육성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화재는 녹색자동차보험 에버그린특약의 종이 사용량 절감액 일부를 적립하여 환경기부금을 조성한다. 이 기부금으로 환경부•그린스타트와 함께 선정한 6개 환경교육운영시범학교에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 교육 컨텐츠 지원, 교내 친환경 설비 등을 증설할 예정이며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우수 환경강사 POOL 운영 및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동부화재는 이번 청소년 대상의 환경교육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청소년 그린리더를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환경 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동부화재 김영만 부사장은 “이번 환경교육운영 시범학교 지원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래의 그린리더로 성장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녹색생활 문화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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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30 14:42:56 수정 201111301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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