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아성산업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용품 300여종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트리리스, 장식리스, 반짝이 모루, 산타 모자, 양말 장식 등 크리스마스 용품과 포장상자, 완충재 같은 선물 포장용품을 1천원~5천 원대의 실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크리스마스트리는 45cm부터 90cm 높이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높이에 따라 2천원~5천원에 판매된다. 트리를 꾸밀 장식용 소품으로는 별모양볼, 원형볼, 비즈줄걸이, 리본장식, 천사종장식, 지팡이장식 등을 1천원~2천원 사이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는 포인세티아 화분과 벽걸이 장식리스 제품, 트리/심플/눈꽃/반짝이 모루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소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 밖에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산타모자 수염세트, 어린이용 크리스마스 뿔장식 모자를 비롯해, 사슴뿔 머리띠, 어린이용 산타복 등을 알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용품 이외에도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용품과 각종 카드도 선보인다. 펄스타핑, 컬러부직포스타핑 등 완충재와 포장박스, 포장지, 쇼핑백을 비롯해 멜로디카드 등 크리스마스카드도 구입 가능하다.

다이소아성산업 안웅걸 이사는 “11월 말이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300여종 가량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알뜰한 가격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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