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브랜드 엘리트가 ‘엘리트송’ 오픈을 기념해 엘리트송을 듣고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유 싸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엘리트는 신학기를 앞두고 낯선 학교, 새로운 학급에서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될 중, 고등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엘리트송’을 공개했다.

엘리트학생복의 전속모델이자 인기 가수인 아이유가 부른 이번 음원은 신나는 멜로디로 새 친구, 시험 등 학생들의 고민거리를 이야기 하며 ‘다 잘될 거야’라는 가사를 반복한다.

노래의 마지막에는 “동생들 힘내요”라는 아이유의 응원 메시지가 가미 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유의 엘리트송은 홈페이지 다운로드 게시판을 통해 감상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엘리트송 플레이어 하단의 ‘리뷰쓰기’를 이용해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이유 싸인 CD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012년 1월 5일 홈페이지 내 당첨자발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리트 마케팅팀은 “최근 발표한 2집 타이틀곡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소녀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학창시절 크고 작은 일들로 고민하는 1318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엘리트송을 제작하게 됐다”며 “고교 졸업을 앞두고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언니, 누나로 성장해가는 모델 아이유를 통해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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