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자녀들의 학습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명쾌한 학습서 선택방법을 집어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백점맞는 수학’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도를 재치 있는 스토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백점맞는 수학’ 브랜드 광고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최효종이 등장해, 트렌디하고 임팩트 있는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량의 학습서 범람 속에 내 자녀에게 꼭 접합한 교재를 골라내는 흥미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학무보가 선정한 5년 연속 교육브랜드대상 수상 및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발행회사 등 믿을 수 있는 두산동아 브랜드의 가치를 잘 그려내고 있다.

더욱이 애정남 코너를 방불케하는 위트 있는 말투는 학부모 및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동아 마케팅팀 이창훈 팀장은 "주요 과목일수록 학습서에 대한 선택이 중요한데, 두산동아는 국정교과서 발행이라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수학 학습서에 대한 검증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광고는 이 연장선에서 브랜드가 가진 신뢰성을 알리는 한편, 학부모와 학생들이 수학 학습서를 선택하는데 보다 명쾌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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