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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수분 지켜주는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출시

입력 2011-12-01 15:06:00 수정 20111201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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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나노e 이온을 배출하는 프리미엄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30’을 출시했다.

‘EH-NA30’은 일반 음이온보다 약 1,000배 정도 수분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나노 크기의 미세 음이온을 공급, 모발에 침투해 머리카락 및 두피에 수분 공급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나노e 이온은 일반 이온보다 수명이 약 6배 길어 머릿결을 장시간 부드럽게 유지시켜 주고, 잦은 염색이나 파머에 의한 손상모를 머리카락 끝까지 촉촉하게 관리해줘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주는데 안성맞춤”이라며,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 고전압을 가하면 미스트가 분열돼 나노e 이온이 발생하며, 별도의 나노e 이온 배출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모발에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냉·온·열풍의 3단계 온도 조절과 0-1-2 단계의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 온풍의 경우 고온으로 인한 두피 및 모발 손상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바람의 온도를 약 50℃로 맞췄다. 색상은 화이트로 판매되며 가격은 129,0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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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1 15:06:00 수정 20111201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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