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베네피트 제품을 달콤한 컵케이크 가게에서 사용해볼 수 있게 됐다.

베네피트는 신사동 가로수 길의 ‘머그 포 래빗(Mug for Rabbit)’ 카페에서 지난 해 12월 한 달간 베네피트 한정 커피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국내 최초의 컵케이크 전문점 ‘이샘 컵케이크(Lee Saem Cupcake)’에서 팝업 스토어와 달콤한 컵케이크를 선보인다.

12월 한 달간 이태원과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샘 컵케이크’를 방문하면 베네피트의 글로벌 모델인 ‘개비’의 얼굴로 장식한 한정판 ‘베네피트 컵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베네피트 컵케이크’는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에 부드러운 라즈베리 크림과 베네피트의 글로벌 모델 개비의 얼굴로 장식된 컵케이크로 가격은 4,800원이다.

컵케이크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베네피트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컵케이크를 포함해 1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베네피트 립 브러시를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제품을 마음껏 사용해보실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공식 블로그와 이샘 컵케이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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