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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따가워‘ 겨울철 정전기 예방하는 방법

입력 2011-12-02 16:26:34 수정 2011-12-02 16: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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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이 되니 정전기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정전기는 전하가 정지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여름보다 겨울에 잘 일어난다.

겨울의 건조한 환경 탓에 습기에 의한 자연스러운 전하 방출이 힘들어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잦은 정전기를 유발시키게 되는 것.

또한 겨울에는 면 등의 천연섬유보다 습기를 붙잡기 어려운 석유 화학물질의 인조섬유로 된 옷을 많이 입게 돼 정전기 발생 횟수가 늘어난다.

정전기는 직접적으로 인체에 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순간적으로 가벼운 통증과 불쾌함을 느끼게 하고, 피부가 자극돼 간지럼을 유발, 민감한 피부의 사람들에겐 피부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 잘 빗어주고 잘 발라주면 차분한 모발 관리 가능

모발은 정전기 발생이 잦은 인체 부위 중 하나다. 특히 옷을 입고 벗을 때 자주 일어나는 모발 정전기는 스타일링을 망칠 뿐만 아니라 그 날의 컨디션까지 다운시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머리를 올바르게 빗어주기만 해도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플라스틱 빗보다 나무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모근을 헤어드라이어 미열로 3분의 2 정도 건조시킨 후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을 만큼의 힘으로 천천히 머리를 빗어 준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는 물의 온도가 낮을수록 정전기 방지에 더욱 효과적이니 샴푸 후 헹굼을 찬물로 하도록 한다. 머리를 차분하게 하고 정전기로 인해 손상되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헤어 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도브에서는 코코넛 오일과 아몬드 오일을 함유한 오일 제형의 ‘뉴트리 오일 세럼’을 출시했다.

제품은 최근 인기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Get it Beauty)’에서 헤어 오일 부문 블라인드 테스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산뜻한 사용감, 즉각적 영양 공급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뉴트리 오일 세럼’은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보습은 물론 오일의 영양 성분을 모발에 즉각 공급해 주는 특징이 있다.

40ml 용량의 작은 사이즈로 소지가 간편해 정전기가 일어나는 때에 수시로 발라 주면 모발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2~3회 펌핑 후 모발의 중간부터 끝까지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된다.

▲ 피부 자극하는 섬유 정전기, 섬유 유연제로 잡자

건조한 실내에서 오래 방치돼 있던 옷들도 정전기 발생의 단골 장소다.

정전기가 민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으면 이는 간지러움증 등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고 나아가 심각한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의 아기들은 옷이 제2의 아기피부라고 볼 수 있으니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옷을 입기 전 식초 3~4 방울 떨어트린 물을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섬유나 니트 소재의 옷을 함께 놓으면 정전기가 더욱 심해지므로 사이사이에 신문지나 면 소재 옷을 끼워 보관하면 정전기 발생을 예방해 준다.

세탁 시 식초나 섬유 유연제를 넣어주는 것도 정전기를 막아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프레이형 섬유 유연제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정전기 방지가 가능하다.

피죤의 ‘스프레이 피죤’은 가볍게 뿌려주는 것만으로 정전기 방지 및 항균, 소취 기능이 가능한 제품이다.

옷 구김 제거도 기능도 있어 오래 앉아 있어 옷에 구김이 많이 지는 직장인들에게 실용적이다. 스타킹 및 스커트 안감에 뿌려주면 치마가 말려 올라가는 현상도 방지해 준다.

화학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 성분만을 함유한 섬유 유연제는 아기 피부에도 안전하게 믿고 쓸 수 있다.


궁중비책의 ‘한방 베이비 섬유 유연제’는 한방 성분 감잎, 진피, 녹차, 팔각향 등을 함유해 소취효과가 뛰어나고 실내 건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성분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으로, 한방 성분을 함유한 최초의 베이비 전용 세제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3배 농축 액상형으로 출시돼 세제량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고, 세탁물에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천연 유래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 차 손잡이 잡을 땐 금속 물질로 ‘톡톡’

차량 정전기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유 중 정전기 발생 시 화재 사고로도 번질 수 있으니 사전에 정전기 예방 노하우를 숙지하는 것이 좋다.

차문 열기 전 자동차 키 금속 부분 또는 동전 등의 금속 재질의 물질로 손잡이를 톡톡 건드려 주면 정전기 예방이 가능하다. 손에 입김을 분 다음 차 손잡이를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는 건조했던 손에 습기를 만들어 정전기를 방전시킨다. 정전기 방지용 자동차 액세서리를 설치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세이코의 ‘EY_58’은 정전기 방지 기능이 적용된 안테나로 차체의 전기를 공중으로 흘려보내 차량에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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