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이 깐깐해졌다.

이에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랜드에 앞서가는 디자인은 물론 가격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영 캐릭터 SPA브랜드 ‘리스트’는 무스탕 재킷과 라쿤 퍼 베스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

글로벌 직소싱을 통해 중간 유통의 이윤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는 카라가 멋스럽고 소매 끝이 롤업이 되어 트랜디한 무스탕 재킷은 20만 원대, 라쿤 100%로 보온성과 디자인이 예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퍼 베스트는 40만원대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해 여성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애드 호크는 남성들을 위해 플럭서스 라인의 기능성 코트를 선보였다. 플럭서스는 펠트를 주로 사용하는 플럭서스파의 대표 주자인 요셉 바 보이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펠트는 양모를 압축한 원단으로 오염 방지 기능이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트렌디한 슬림한 핏이 특징이다.

플럭서스 코트 라인은 15만원 대부터 20만원 대 초반까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존 겨울 아우터들의 부해 보이는 약점을 보안하여 캐주얼룩, 프래피룩, 오피스룩 등을 연출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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