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가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에게 비토이와 전속모델 비스트의 로고를 조합해 디자인한 ‘비스트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토이는 지난 10월 진행된 동성로점 팬사인회에서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야상, 패딩 등 F/W 신상품에 보내주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비토이와 비스트의 로고를 한데 담은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가슴에는 비토이 로고 안에 최고를 뜻하는 숫자 ‘1’과 비스트의 로고가, 뒷면에는 ‘1st Collaboration’, ‘Beast’ 등 글자가 블랙 컬러로 심플하게 장식된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는 귀여우면서도 시크하고 세련된 비스트의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했다.

숏 슬리브로 출시돼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안에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청바지와 함께 빈티지 스타일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이번 ‘비스트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 증정 이벤트’는 12월 5일부터 오프라인스토어를 방문해 2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온라인스토어인 비토이몰에서 야상이나 패딩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남룡 비토이영업팀장은 “비토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비스트의 감각이 담긴 티셔츠로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비스트 스페셜 에디션 티셔츠로 비토이만의 유니크한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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