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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제작사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입력 2011-12-06 16:14:40 수정 2011120616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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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제작사와 함께 동절기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공단 산하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제작사(현대ㆍ기아ㆍ지엠)와 합동으로 시행되는 동절기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차량결함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본사가 있는 안산에서는 화랑유원지 공영주차장에서 서비스가 실시되며, 거점별 주요 검사소에서는 제작사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제작사 지원이 없는 곳에서는 자체적으로 무상점검 코너를 설치해 행사기간 중에 워셔액이나 오일 보충, 기타 간단한 소모성 부품 등을 교환할 수 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향후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적으로 국민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약속한다”며 “정기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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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6 16:14:40 수정 2011120616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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