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벤쳐 화장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웰스킨이 전 제품의 리뉴얼과 함께 영화배우 박진희를 모델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박진희’는 환경문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내보이며 에코프렌즈, 에코배우, 그린 박진희 등의 애칭을 얻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대표 연예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웰스킨은 “박진희의 친환경적인 이미지가 웰스킨이 추구하는 친환경 컨셉과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웰스킨은 다가오는 2012년부터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웰스킨 관계자는 “웰스킨의 새 얼굴 배우 박진희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서울대 벤쳐기업인 웰스킨의 기술과 효능, 효과에 대해 소비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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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8 10:07:25
수정 20111208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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