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자취를 감춘 이후로 사람들이 끊임없이 그 흔적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대상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대상인 공룡은 고고학자들의 노력으로 미국, 런던, 파리 등의 자연사박물관에 가상의 모습으로 복원됐다.
『공룡 대백과』(주니어김영사 펴냄)는 미국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한 최신 백과사전이다.
142마리 공룡의 상세한 모습과 정보를 알려 주며 각 시대별로 살았던 공룡 모습과 공룡이 남긴 발자취를 추적하는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정교한 일러스트로 구성해 수록했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나눠졌다. 1장은 지구의 역사와 공룡의 관계, 2장은 공룡의 종류, 3장은 공룡 화석이 생기는 과정, 4장은 다양한 공룡을 알파벳 순서로 정리했다.
또한 공룡은 어떤 특징으로 분류되는지, 공룡의 몸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공룡은 주로 어떤 먹이를 먹는지, 왜 멸종했는지에 관한 지식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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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8 13:46:51
수정 2011120813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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