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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작, 이제는 ‘예뻐질 시간’

입력 2011-12-09 11:31:40 수정 2011-12-09 1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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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수험생들이 그 동안 소홀했던 외모 관리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는 겨울 방학이 시작된다.

수험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운동 부족으로 급격히 불어난 몸무게, 한동안 방치한 헤어스타일까지.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예뻐지고 싶은 욕심만 앞선다면 헤어스타일부터 바꿔보자.

작은 변화로도 대비효과가 높아 인상을 쉽게 바꿀 수 있다.

유닉스헤어의 상품 디자인 연구소 박수홍 소장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높은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웨이브나 가벼운 염색 등 셀프 스타일링으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며 “학생 신분인 만큼 퍼머나 과도한 염색보다는 고데기나 드라이어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며 본인에게 잘 맞는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환골탈태를 꿈꾸는 예비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헤어 셀프 스타일링과 홈 케어 뷰티팁을 제안한다.

▲ 지루한 학생 머리 탈출 - 걸그룹 글램 웨이브로 소녀에서 숙녀로

수험준비로 외모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면,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학생의 풋풋한 매력은 유지하면서 여성스럽고 청순한 스타일에서부터 최신 유행하는 연예인의 물결펌, 발롱펌, 바디펌 스타일 등 고가의 퍼머를 대신해, 자신의 얼굴형과 유행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을 가늠해볼 수 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풍성한 볼륨 웨이브는 고데기나 드라이어를 이용한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긴 머리라면 소녀시대 등 걸그룹의 풍성한 웨이브를 연출해보자.

샴푸 후 에센스를 바른 다음 드라이어로 모발 건조 후 약 3cm 씩 머리카락을 집어 스타일링 기기로 말아 컬을 만든 뒤 왁스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면 된다.

▲ 로맨틱 웨이브 연출법


전형적인 학생 단발이라면 굵고 균일한 컬을 반복적으로 만들어 물결펌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헤어 스타일링 기기로 손목의 스냅을 활용하여 90도로 꺾으면서 컬을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웨이브가 어려운 짧은 머리라면 고데기를 사용해 바깥 쪽으로 컬을 빼는 아웃컬을 추천한다.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헤어 스타일링 기기 사용이 미숙하다면, 웨이브에 따라 특화된 노즐로 보다 손쉬운 연출을 도와주는 제품을 선택해보자.

유닉스헤어의 룩커 오리지널(UCI-2951P)은 탈부착이 가능한 3개의 노즐이 함께 구성돼 있어 하나의 기기로 4가지기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에 어울리는 정갈한 연출과 연말 송년 모임을 위한 화려한 웨이브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또 다이아몬드 세라믹 발열판을 적용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해 셀프 스타일링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룩커는 교체 가능한 노즐 3개와 본체와 휴대형 미니고데기가 포함된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 가벼운 염색으로 수험생 분위기 벗어나 밝고 화사한 인상 만들기

웨이브 연출과 함께 머리색을 바꾸면 좀 더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검은색에서 브라운이나 레드 계열로 약간만 톤을 업그레이드 시켜도 피부가 환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나 분위기에도 신선한 변화를 줄 수 있다.

염색할 컬러를 정할 때에는 자신의 피부 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한다. 웜톤 계열의 까무잡잡한 이미지라면 오렌지나 옐로 계열의 갈색 컬러가, 쿨톤 계열의 하얀 이미지라면 붉은 톤의 컬러가 제격이다.

올 겨울 유행 컬러는 브라운 계열로 웜톤에게는 초코 브라운, 카푸치노 브라운, 밀크 브라운을 쿨톤은 레드 브라운, 오렌지 브라운 등의 레드가 가미된 컬러를 추천한다.

컬러를 선택했다면 머리 길이를 감안하여, 모발에 충분히 도포할 만큼 넉넉한 양의 염색약을 준비한다. 염색약이 부족하면 제대로 된 발색이 이뤄지기 힘들고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체온 때문에 온도가 높은 두피 쪽 모발은 염색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색깔이 밝게 나오므로, 염색약은 머리 끝부터 위쪽으로 도포하는 것이 좋다.

염색약을 도포할 때에는 얼룩이 가지 않도록 가급적 빠른 시간에 도포하는 것이 좋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에 바르는 것은 피한다. 지름 3cm 정도의 섹션을 나누어 붓 또는 촘촘한 빗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염색을 한 후 반드시 트리트먼트로 영양을 공급해주고 헤어드라이어를 낮은 온도에서 손으로 움직여가며 사용해 바람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다.

▲ 수험 스트레스에 시달린 푸석한 모발에 천연 헤어팩으로 영양 공급

수험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건조한 교실과 독서실을 오간 수험생들은 탈모, 모발 건조증 등에 노출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숱 없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은 우울한 인상을 주는 주요 요인이므로 모발 영양 관리로 윤기와 볼륨을 살려주면 인상이 한결 화사해지게 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발을 위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를 활용한 천연 헤어팩을 꾸준히 사용해보면 어떨까.

고가의 엠플이나 전문샵 관리 못지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천연팩으로 양배추팩을 추천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는 유황 성분이 함유돼 모발의 산화를 방지하고 탄력을 만들어 준다.

양배추를 헤어팩으로 사용하려면, 깨끗이 씻은 양배추를 믹서로 곱게 갈아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체에 거른 후 맥반석 가루와 1대1의 비율로 섞어 머리에 바르고 20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된다.

헤어팩은 일주일에 1~2번 해주면 좋고, 매일 즉각적인 보습과 영양 관리를 위해서는 수시로 헤어 에센스, 오일 등을 발라 주면 건조한 모발을 윤기 있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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