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투썸커피(강남역점)와 투썸플레이스(신촌점)에 노트북 체험존 샘스카페(Sam's CAFE)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샘스카페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복합생활공간이 된 카페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삼성전자 IT 신제품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샘스카페에는 슬레이트 PC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 톡톡 튀는 컬러가 돋보이는 시리즈3 등 다양한 최신 노트북과 갤럭시탭, 갤럭시 노트 등이 전시된다.
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츈쿠키를 이용해 운세를 확인하는 'Sam's 포츈큐키', 체험존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묻는 'Sam's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슬레이트 PC를 선물한다.
이 밖에 커피교환권•전자파 차단 스티커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샘스카페는 젊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체험 마케팅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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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9 13:30:16
수정 201112091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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