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겨울철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최고의 쿠셔닝을 자랑하는 러닝화 ‘1080’를 출시한다.

뉴발란스 1080 러닝화는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기술인 ‘엔투(N2)’를 적용해 충격흡수력과 경량성, 안정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기존 두껍고 무거운 중창 대신 내구성이 강한 TPU 소재를 삽입해 무게는 줄이고 쿠션감은 강화시켜 노면이 단단해지는 겨울철에 적합한 기능성 러닝화다.

갑피도 박음질 재단 방식이 아닌 솔기를 최소화 시킨 초음파 접합 공법을 이용해 무게를 줄였다.

발목을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보호 시스템인 ‘티빔 스텔릴리티 웹’을 적용해 발이 비틀리고 안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 안정성이 탁월하다.

또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동양인의 발 모양에 맞게 개발된 뉴발란스 PL-1 라스트 기술을 이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단순 멋이 아닌 운동 시 최상의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적인 면에 중점을 뒀다. 갑피 절개 디자인은 착지 시 발에 가해지는 힘을 고려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외부 높이는 4mm 낮게 재단해 복숭아뼈가 쏠리는 현상을 막아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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