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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녀들을 사로잡은 심플&럭셔리 주얼리

입력 2011-12-09 14:13:21 수정 201112091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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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30대 여성이 주목 받는 시대다. 3040 골드 미스가 출현하면서 외모, 능력, 경제력을 다 갖춘 그녀들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과 품격에 맞는 주얼리들이 선보이고 있다.

그녀들이 원하는 것은 너무 튀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눈 높고 까다로운 30대 도시 여성이 찜 할 만한 패션 주얼리를 공개한다.

▲ 원 포인트 이어링으로 우아한 연출


30대는 여성의 성숙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성숙함이 지나쳐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이 시크하고 우아하게 당신의 품격을 높여 줄 것이다.

특히, 귀에 딱 달라붙는 버튼형 포인트 이어링은 정돈되고 안정 적인 느낌을 준다. 화이트 골드를 바탕으로 크리스털이나 진주 소재가 포인트로 연출된 이어링은 고급스러운 느낌에 전문직 여성들의 포멀 룩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 레이어드로 표현하는 주얼리


이번 시즌에는 가는 라인의 목걸이와 팔찌, 반지 등의 주얼리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심플한 골드나 실버의 가는 라인에 클래식한 문양의 팬던트나 크리스탈 소재로 고급스러운 하트, 플라워 등의 여성스러운 모티브의 주얼리가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 보다는 같은 계통의 컬러나 소재가 믹스된 서로 다른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택하여 레이어드 하는 편이 세련되어 보일 수 있으니 참고 하자.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 마케팅실에서는 “이번 F/W 시즌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이 사랑 받고 있는데 경량으로 착용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얇고 작기 때문에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서로 다른 주얼리들을 믹스매치 레이어드 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으니만큼 적극 활용하여 당신의 스타일을 뽐내보도록 하자”고 전한다.

추운 겨울 무거운 외투 속 가벼운 이너 웨어와 함께 미니 주얼리를 센스 있게 매치하여 도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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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9 14:13:21 수정 201112091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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