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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야채 아이스플랜트 브랜드 ‘크리스피’ 론칭

입력 2011-12-09 15:07:46 수정 20111209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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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법인 태연친환경농업기술은 식물공장에서 재배한 기능성 야채 아이스플랜트를 ’크리스피(Crispy)’ 브랜드로 출시한다.

남아프리카 나미브 사막이 원산지인 아이스플랜트는 표면에 있는 블러더 세포에 이노시톨류, 베타카로틴과 같은 인체 유용 성분과 각종 미네랄을 함유해 체지방감소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청정 환경에서 재배되는 아이스플랜트는 일반채소에서는 맛볼 수 없는 아삭거림과 특유의 짠맛이 특징.

샐러드를 비롯한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되는 아이스플랜트는 그동안 신라호텔, 롯데호텔, 프라자호텔, 하얏트호텔 등의 특급호텔과 매드포갈릭, 라쿠치나와 같은 고급 레스토랑에만 공급되어 왔다.

이에 태연친환경농업기술은 일본 어드밴스트어그리(Advanced Agri)사와 기술제휴로 재배한 아이스플랜트를 크리스피 브랜드로 정식 출시,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크리스피’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한정물량 공급될 예정이며, 100g포장에 11000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100g외에 75g, 150g, 500g 용량으로도 공급된다.

태연친환경농업기술의 김선일 실장은 “아이스플랜트 ‘크리스피’는 밀폐형 식물공장 작물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제품이며, 향후 분말 등 응용범위도 매우 넓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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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9 15:07:46 수정 20111209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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