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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함! 예쁜 손 지키는 비법은?

입력 2011-12-10 12:42:16 수정 20111212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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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이 피부는 물론 손까지 건조하게 만드는 요즘, 손관리에도 비법이 필요하다. 순간의 방심은 유분기가 거의 없는 손피부를 더욱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손을 씻을 땐 되도록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씻도록 하고 핸드크림을 꼭 발라 유분과 수분을 지켜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오로지 손관리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자.

핸드크림과 영양크림을 듬뿍 바른 뒤 약간의 오일을 떨어뜨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10분 정도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이후 스팀 타올로 15분간 손을 감싸줘 충분히 마사지를 하고 손에 남아있는 크림을 티슈로 가볍게 닦아 주면 된다.

또 장갑을 끼고 다니면서 직접적인 찬바람을 피하고 설거지, 청소 때도 장갑을 착용해 세제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도록 한다.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새로운 손으로 태어났다면 네일아트를 통해 아름다움을 더하자.

스키니네일은 네일숍을 찾지 않고도 예쁜 색감과 무늬로 손톱에 생기를 줄 수 있다.

붙이기만 하면 되는 접착식이라 편리하고 조심스레 매니큐어를 발라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또 다양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는 여성들의 선택을 폭을 넓혀 고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스키니네일의 신제품은 겨울의상들과도 잘 어울리는 패턴으로 출시됐다.

‘레오파드 R’은 브라운과 블랙의 레오파드 패턴이 그려져 있어 시크한 의상과 잘 어울리며 ‘빈티지솔리드’의 톤다운 된 컬러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색감이다. 또 ‘스웨터’와 ‘스모크’는 발랄하게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해 컬러감이 있는 니트와 잘 어울린다.

스키니네일의 관계자는 “붙이는 네일 패치는 매니큐어를 칠하고 말리는 수고를 덜어 일에 바쁜 여성들이 주로 찾는다”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겨울 의상들과 잘 어울리는 패턴이라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입력 2011-12-10 12:42:16 수정 20111212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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