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매닉은 이탈리아 장인의 손맛이 담긴 정통 포카치아와 고급커피, 파스타, 스테이크, 젤라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브랜드다.

포카치노는 이탈리아 서민들이 화덕을 이용해 즐겨먹던 요리로,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과 섬유소가 풍부하며 토핑 재료로 허브, 할라피뇨, 올리브 등 엄선된 천연 식재료만을 고집하는 웰빙 먹거리다. 커매닉코리아의 아시아 독점 계약체결을 통해 국내 소개됐다.

특히 포카치노는 미국에서 월마트, 코스트코, 샘스클럽 등에 납품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이외에 커매닉 전제품은 미국현지 HACCP(유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증을 받았다.

회사 측은 “커매닉은 빠르고 간편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천연재료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지는 슬로우 웰빙푸드와 미국식 패스트의 경영, 물류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부담 없는 가격을 실현했다”며, “지중해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 커매닉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커매닉은 포카치아와 쿠키를 더한 ‘포키’라는 기린 캐릭터를 브랜드 상징으로 사용 중이다.

‘포키’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신선한 잎을 따먹을 수 있는 건강한 기린을 상징적으로 캐릭터화한 것이다. 큰 키와 큰 눈, 날씬한 몸매를 가진 ‘포키’는 바쁜 삶 속에서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현대인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회사 측은 전한다.

커매닉코리아 측은 “커매닉은 자연과 건강을 생각한 다수의 유기농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포카치아·커피·쿠키·아이스크림·스파게티·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미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커매닉은 올 4월 신촌직영점을 시작으로 5월 선릉점, 6월 가산점, 7월 압구정점, 9월 성수점, 10월 충무점과 안산본오점을 오픈했으며 양재동 본사 커매닉빌딩 1층에 양재본점과 삼전점이 11월 오픈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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