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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식스센스 센츄어리 리조트, 더 나카 아일랜드로 브랜드로 변경

입력 2011-12-12 09:30:31 수정 201112120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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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나카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식스센스 센츄어리’ 리조트는 스파를 위한 리조트로 유명했다. 지난 11월부터 이 리조트의 운영권이 ‘스타우드호텔’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센츄어리 리조트의 브랜드는 ‘더나카아일랜드 럭셔리 콜렉션’으로 변경 됐고 스파를 위한 리조트에서 좀 더 대중들에게 이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조트로 변모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4개의 스파 센터가 있다. 중국식, 인도네시아식, 인도식, 타일랜드식 스파 센터는 규모면에서도 동양최고의 시설과 스파테라피스트만 80명이 넘었다.

이전에는 리조트에 아이들의 입장이 제한적이었으며 매일 제공되는 오가닉식사와 포함된 스파가 단연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운영권이 바뀌면서 이러한 금기는 사라졌고 ‘식스센스’의 정신도 사라졌지만 대중에게는 이용의 기회 가주어졌다.

더 나카 아일랜드(http://www.nakaislandphuket.com)는 대중화에 힘입어 일단 가격부터 내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나카 아일랜드는 푸켓 동쪽 아포항에서 전용보트를 타고 십 여 분을 달리면 아름다운 나카아일랜드를 만나게 된다. 리조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만나는 이들은 선착장까지 고객을 마중 나온 리조트 직원들이다.

총 63개의 독립채로 이루어진 방갈로는 아름다운 바다를 앞에 두고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최고의 스파시설과 전문 스파 테라피스트들이 상주하고 있다.

가든의 정원수는 약초와 오가닉 식물들이자라고 있으며 휴양지라기보다는 성역에 가까운 이미지가 마음부터 몸까지 정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카아일랜드의 풀빌라는 트로피칼, 선라이즈, 시뷰, 비치프론트 풀빌라로 구성돼있다.

리조트에서 운둔을 원한다면 트로피칼 풀빌라를, 바다를 앞에 두고 싶으면 비치프론트 풀빌라를 추천하며 섬이기 때문에 외부로 나갈 때 전용보트를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외부일정보다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스파를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멘토투어(www.mentotour.com)에서는 더나카 아일랜드 허니문 팩상품과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허니문팩 상품은 푸켓에서 2박을 하고 나카아일랜드에서 2박을 하는 상품이다. 패캐지가 싫은 자유여행객의 경우 일정에 맞게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문의: 02)540-575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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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2 09:30:31 수정 201112120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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