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이 젊은 세대 감각에 맞춘 신개념 캔디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FreshO The Mint Green Tea)'를 출시했다.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는 맵고 알싸한 맛이 강했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100% 국내산 녹차 가루를 함유해 깔끔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상쾌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멘톨과 녹차 향이 입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제거해주고 입 속 청량감을 유지시켜주므로 식사 및 흡연 후, 상담이나 데이트 전 후의 에티켓용, 수험생, 운전자의 졸음 방지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손 안에 들어갈 만큼 작은 사이즈로 휴대 간편하고, 금속 재질의 납작한 상자 케이스에 국내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더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회사 측은 ‘캔디를 다 먹은 후에도 소형 개인 소지품 보관, 장식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신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입힌 제품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민트를 즐기며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수집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은 방부제와 인공색소가 들어 있지 않으며, 1정(0.8g) 당 약 3.1칼로리에 불과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나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 케이스를 문화적인 콘텐츠로 활용, 감각 있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 및 기회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젊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계획

고려은단 관계자는 “달거나 알싸한 맛이 강했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한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는 20~30대 여성과 대학생 등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 케이스를 문화적인 콘텐츠로 활용, 감각 있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 및 기회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젊은 아티스트들에게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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