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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공항패션 능가하는 럭셔리 가출패션 화제

입력 2011-12-13 14:07:49 수정 201112141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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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공항패션을 능가하는 가출패션으로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정일우는 최근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촬영에서 화려한 럭셔리 가출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진행된 촬영분은 12월 13일 11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차치수 역)는 아빠 주현(차옥균 역)이 자신과 이청아(양은비 역)의 연애를 반대하자 가출을 선택, 이청아의 집에서 살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 장면에서 정일우는 가출하는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럭셔리 가출 패션'을 선보였다.

가출 학생인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지브라 무늬 선글라스, 명품 가방과 가죽 재킷으로 럭셔리 가출 패션을 제시한 것. 특히 가죽 재킷 목 부분은 퍼로 장식돼 화려한 차치수표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지난 12월 12일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13화 '글루미 선데이' 편은 평균시청률 2.0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최고시청률 2.32%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꽃미남 라면가게'는 7주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월화 케이블 드라마의 위력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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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3 14:07:49 수정 201112141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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