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녹즙기만 생산 판매해 온 엔젤스코리아는 천연주스 원액과 골수녹즙 원액을 추출해주는 명품녹즙기, ‘엔젤리아 5000과 엔젤리아 7000’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90만원대 엔젤리아 5000과 100만원 초반대의 엔젤리아 7000 모델.
지난 달 출시된 130만원대의 엔젤리아 8000과 150만원대의 엔젤리아 8000S까지 풀 라인업 됨으로써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엔젤리아 5000과 엔젤리아 7000은 엔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받고, 한국기계연구원의 기술지도를 받아 특수 제작한 스테인레스 쌍기어를 적용, 착즙재료를 0.5 미크론(2,000분의 1mm) 크기로 정밀하게 찧고 빻아 야채와 과일의 미세한 섬유질 속에 들어 있는 핵심 영양소인 천연 비타민, 효소,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무기염류, 산, 알카로이드 등 골수녹즙을 3단계 착즙과정을 통해 분리 추출해 준다.

특히 본체와 쌍기어, 망, 하우징 등 기계 전체에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고, 환경호르몬 배출이 전혀 없는 304 스테인레스 재질을 100% 채택하여 완벽한 안전성을 제공하고, 3마력의 초강력 모터와 특수강으로 제작된 스테인레스 쌍기어 덕분에 20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

또 모터 냉각장치와 모터 보호센서, 전자식 원터치 스위치와 스위치 방수기능, 2중 작동스위치, 역회전 기능, 인공지능 기능 등을 제공하며, 분해와 조립이 단순해 착즙과 청소가 쉽다.

엔젤스코리아 구성근 대표는 “녹즙기를 구매할 때, 재질이 환경호르몬을 배출할 수 있는지, 착즙효율이 낮은 외기어 방식인지 효율이 높은 쌍기어 방식인지, 섬유질이 강한 야채의 골수녹즙을 착즙할 수 있는 초강력 모터를 적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 착즙 효율이 낮고, 고장이 잦은 녹즙기를 여러 차례 구매하는 것 보다 명품 엔젤 녹즙기를 한번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엔젤 홈페이지 www.angelskorea.net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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