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해도 숨 가쁘게 보낸 나를 위해 오직 나만을 위한 선물로 지나 온 시간을 털어버리고 맞이할 한 해를 응원하자.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을 소개한다.

▲ self 응원엔 생기가 필요해! 산뜻한 컬러로 ‘으쌰으쌰’


나를 위한 선물인 만큼 그 값을 톡톡히 치르는 실속 있는 아이템 핸드백을 추천한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뱀부 락 클러치백’과 ‘솔리드 사첼백’은 생기 넘치는 컬러가 돋보여 나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뱀부 락 클러치백’은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 장식이 돋보이니 한 해 동안 지쳤던 심신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고급스런 컬러는 어떤 스타일링도 잘 소화해내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에 더욱 애착이 가는 핸드백이 될 것이다.

‘솔리드 사첼백’은 오피스레이디들의 선물로 추천한다.

‘솔리드 사첼백’으로 내년에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부각시켜 보자. 클래식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감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레이디들에게 안성맞춤이고 연말 모임에 들고 나간다면 여느 때 보다 돋보일 수 있도록 만드는 아이템이다.

▲ 실속형 알뜰녀들에게 추천하는 ‘나를 위한 핸드백!’


나를 위한 선물인 만큼 여느 때보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면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데일리 숄더백’을 눈여겨 보자.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이라 당신의 잇백이 될 수 있고 고급스런 베이지 컬러는 성숙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핸드백의 적당한 사이즈는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가방 내부에 양쪽으로 사이드 포켓이 있어 우산, 텀블러 등을 세워서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크로스도 가능해 캐주얼한 스타일도 무난하게 소화하니 언제나 손이 가는 나만의 ‘잇’ 백이 될 수 있다. 나에게 주는 선물로 안성맞춤인 ‘데일리 숄더백’은 그 기능 이상을 완벽히 해내며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관계자는 “요즘 연말엔 나를 위한 투자가 대세인 만큼 자신에게 주는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여성 고객들은 컬러, 백의 실용성을 꼼꼼히 따지는 만큼 핸드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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