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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조대현 교수, 만성피로증후군 등 생물학적 지표발견

입력 2011-12-14 14:54:14 수정 2011-12-14 14: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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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원인모를 만성피로와 섬유근육통증후군을 혈액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14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통증크리닉 조대현 교수는 최근 미국 유타대학 마취과학교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증후군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발견 연구를 의학저널인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은 환자가 느끼는 고통은 크지만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힘든 질환으로 알려져 왔다.

지금까지 이러한 질환은 환자의 증세에 따라 국제적 기준을 적용하여 진단을 했는데 이는 의료진의 주관적인 판단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병의 초기에는 진단이 어려웠다.

조 교수는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백혈구만을 분리해 몇 단계의 처리과정을 거친 뒤에 'Real time PCR(유전자 발현 해석)'기법을 이용해 관찰·분석한 내용으로 향후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의 진단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만성피로 등의 초기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조 교수는 예상하고 있다.

조대현 교수는 "현재까지 원인모를 만성피로증후군이나 섬유근통 등의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가 많은데 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진의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 객관적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핵심 기초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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